저는 태생이 촌놈이라, 무던하다고 해야할 지, 아직 진화가 덜 되었다고 해야할 지.... 위생 관념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야할 지....
여자 친구에게 혼이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일도 대충 껍질채 먹기도 하고, 하늘에서 눈이 내리면 혀 내밀고 받아 먹기도 하고.... 좋다고 눈이나 비를 맞으며 돌아치기도 하고... 어릴 때 하던 짓거리를 지금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나 어릴 때는 말이야......."
라떼를 시전하는 아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재미있는 주제를 발견해서 함께 보시면 좋을 듯 해서, 관련 내용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일을 어떻게 씻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6.03.30 - [it/휴대폰 사용법, 어플] - 카카오톡 번역 사용 방법. 장점, 단점, 주의사항, 카톡 중국어,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번역.
카카오톡 번역 사용 방법. 장점, 단점, 주의사항, 카톡 중국어,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번역.
한류의 영향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김치, 한복, 김, 라면, 화장품, 아이스크림, 삼겹살, 쏘주, 막걸리, 등등 온갖 것들에 K라는 이름이 붙어 불티나게 수출되고 있는데요
ordinge.tistory.com
2026.03.18 - [여행기/하노이 체류기] - 신한 트래블카드 외화 충전 및 사용 방법. 주의사항. (feat 베트남 동, vnd)
신한 트래블카드 외화 충전 및 사용 방법. 주의사항. (feat 베트남 동, vnd)
한국에서는 별 생각없이 자연스레 하던 일들도 외국에 나오면 마치 어린 아이가 된 것처럼 불안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다 사람사는
ordinge.tistory.com
과일 씻는 방법.

과일 껍질을 절대 먹지 않는 사람도 있고......
과일의 영양분은 껍질에 몰려있다며, 맛나게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과일 먹는 것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특이한 인간도 있고..(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과일 먹는 것은 좋긴 하지만, 사전 준비 및 뒷처리가 귀찮은지라....)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세척에 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시더군요.
- 락스
- 식초
- 흐르는 물
- 퐁퐁
- 그냥 대충 쓱쓱 닦아서 먹기 등등
잔류 농약이나 이물질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만의 방법들을 적용하고 계실텐데요.
어떻게 씻는 것이 좋을지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 나름의 과학적이라고 알려진 이유들을 들어 설명을 하니까요.
과일 잔류 농약 제거 방법
인터넷에서 '식초물에 담가야 한다', '베이킹 소다는 필수다' 같은 비과학적 속설이 넘쳐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불안감을 해소할 명확한 정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잔류 농약 제거에 있어 식초나 베이킹 소다가 흐르는 물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하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박약합니다.
식초와 베이킹 소다는 '헛수고'인가? (첨가물 세척의 진실)
세척의 왕도처럼 믿었던 식초와 베이킹 소다는 실제 과학적 검증 실험에서 가장 낮은 농약 제거율을 보였습니다.
헛수고를 멈추고 팩트에 집중해야 합니다.
| 세척 방법 | 대중적 믿음 | 과학적 사실 및 근거 | 잔류 농약 제거율 |
| 흐르는 물 | 단순 물 세척은 불완전하다. | 대부분의 농약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입니다. 충분한 물과의 접촉과 물리적 마찰이 핵심입니다. | 평균 77.0% (최고 효율) |
| 식초 / 베이킹 소다 | 강력한 산성/알칼리성으로 농약을 중화·분해한다. | 제거 효과는 미미: 산성/알칼리성 첨가물은 흐르는 물보다 제거율이 낮게 나타납니다. (43%~56%) 오히려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세정제 잔류 문제가 발생합니다. | 평균 43.7% ~ 56.3% |
결론: 식초, 소금, 베이킹 소다는 '심리적 안심' 이상을 주지 못하며, 과학적으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물'입니다.
참고 자료: 잔류 농약 제거율 실험 결과 및 세척 방법 비교 관련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과일·채소 세척, 가장 확실한 잔류농약 제거 방법 (식약처 자료 기반)
위 링크는 헬스조선 기사이고, 식약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위에서 소개해드린 내용을 길게 늘여놓은 정도이므로, 확실한 출처를 보시고 싶으신 분만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세척 절차 (과일 씻는 방법)
잔류 농약 제거의 핵심은 '물리적인 과정'에 있습니다. 다음의 세 단계 절차를 지키시면 됩니다.
- Step 1. '담그고 흔들어 씻기' (핵심 원리): 과일을 깨끗한 물에 1~5분간 담가 둔 후, 손으로 살살 저어 농약이 용해되도록 합니다. (흐르는 물에 바로 씻는 것보다 효과적)
- Step 2. '흐르는 물'에 꼼꼼히 헹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과일 표면을 문지르면서 헹궈냅니다.
- Step 3. 품목별 '농약 고임 부위' 제거: 딸기는 먹기 직전 꼭지를 제거해야 하며, 사과나 포도처럼 껍질째 먹는 과일은 꼭지 주변 움푹 들어간 부위를 도려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퐁퐁이나 베이킹 소다, 식초 등으로 씻어야 깨끗해진 느낌?) 이런 녀석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일단은 흐르는 물에 씻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과일은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어주면 된다.
는 간단한 한 문장을 주저리주저리 길게 늘여 봤습니다.
이상 과일 씻는 방법에 대한 소개 포스팅이었습니다.
'정보 >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프라이팬 비교 추천 및 종류별 장, 단점. (도루코, 락앤락, 홈플러스, 테팔 등등) (0) | 2026.04.01 |
|---|---|
| 국민임대주택 vs 행복주택, 차이점. 입주 자격. (0) | 2026.03.21 |
| 기저귀 비교 추천. 촉감, 흡수율, 가격(마미포코, 슈퍼대디, 보솜이, 하기스, 슈퍼대디 등등) (1) | 2026.03.21 |